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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법남녀2’, 시즌1보다 높은 5.7%…산뜻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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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기자I 2019.06.04 08:18:05
사진=‘검법남녀’ 포스터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검법남녀2’가 시즌1 보다 높은 시청률로 출발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첫 방송한 MBC 새 월화 미니시리즈 ‘검법남녀2’(극본 민지은 외·연출 노도철) 1,2회는 전국 기준 3.7%, 5.7% 시청률을 기록했다. 오후 10시에서 오후 9시로 시간대 변경을 한 MBC 첫 월화극이지만, 시청률은 2부 기준 지난 시즌1(4.5%, 4.9%)보다 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지난 시즌 엔딩을 장식했던 오만상 사건에서 출발했다. 사원 강아름과 부장 진상철이 화장실에서 언성을 높였고, 이후 강아름이 칼에 찔려 쓰러지면서 본격적인 사건 시작을 예고했다. 범행도구인 칼에서 진상철의 지문이 발견되어 모든 정황이 진상철을 진범으로 몰아갔지만, 강아름이 자해한 것이라 주장하는 진상철에 사건은 점차 미궁으로 빠졌다. 변호인 측 증인으로 등장한 백범(정재영 분)은 임상법의학적 감정으로 ‘자해의 가능성이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인천에서는 마약 밀매조직의 바디패커와 막내가 컨테이너 안에서 마약이 터져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는데 이때 베일에 쌓인 닥터K라는 인물이 등장해 바디패커의 몸을 능수능란하게 가르고 대퇴골에 특수드릴로 구멍을 내는 등 새롭게 등장한 닥터K라는 인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 시켰다.

마약 밀매범 살인사건으로 인천 출장부검을 가게 된 백범은 부검 진행 도중 마약밀매조직의 등장으로 목숨을 위협받으며 부검을 진행해야만 했다. 조직원들이 마약을 찾아내라며 장성주(고규필 분)를 인질로 마약덩어리를 입안에 집어 넣으려 하자 백범이 그 앞을 막아서며 자신이 먹겠다고 마약덩어리를 삼켜 궁금증을 자극했다.

‘검법남녀 시즌2’ 3,4회는 4일 오후 8시 55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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