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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베팅업체 윌리엄 힐은 오는 26일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와 대회 4강전을 앞두고 있는 정현의 배당률이 9/1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업체 래드브록스는 8/1 배당률을 책정했다. 1달러를 걸었을 때 정현이 승리하면 윌리엄 힐은 9달러를, 래드브록스는 8달러를 준다는 뜻이다.
정현은 페더러를 꺾을 경우 결승에서 마린 칠리치(6위·크로아티아)-카일 에드먼드(49위·영국)전 승자와 만난다. 두 업체 모두 우승 가능성을 페더러-칠리치-정현-에드먼드 순으로 예측했다. 윌ㄹ어 힐과 레드브록스 모두 페더러에게 4/9, 칠리치에게 10/3의 배당률을 매겼다.
두 업체는 정현과 페더러의 준결승전에 대한 배당률에서도 페더러의 우세를 점쳤다. 래드브록스는 정현의 승리에 4/1, 페더러의 승리에 1/6의 배당률을 내놨다. 윌리엄 힐은 정현에게 9/2, 페더러에게 1/7을 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