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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가 100회를 맞이한 가운데 게스트로 박하선이 출연했다.
이날 박하선은 “남편이 정말 좋아하는 프로라서 챙겨본다. 그분이 굉장히 나오고 싶어했는데 촬영중이라서 제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에 김제동은 “남편 분 성함이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박하선은 “어남선 씨다”며 류수영의 본명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박하선은 지난 1월 조용히 화촉을 밝혔다고 덧붙이며 달달한 신혼임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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