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투유' 박하선 "남편 어남선이 좋아하는 프로라 출연해"

김민정 기자I 2017.04.03 08:56:46
사진-JTBC ‘김제동의 톡투유’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박하선이 남편 류수영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가 100회를 맞이한 가운데 게스트로 박하선이 출연했다.

이날 박하선은 “남편이 정말 좋아하는 프로라서 챙겨본다. 그분이 굉장히 나오고 싶어했는데 촬영중이라서 제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에 김제동은 “남편 분 성함이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박하선은 “어남선 씨다”며 류수영의 본명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박하선은 지난 1월 조용히 화촉을 밝혔다고 덧붙이며 달달한 신혼임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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