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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혁은 12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의 ‘진짜 사나이2’에서 본격적인 자대생활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 과정에서 근육질 몸매를 기대하는 동기들에게 현재 몸 상태를 고백하며 웃지 못할 상황을 연출했다.
신병교육대대에서 만난 한 동기는 조동혁을 향해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을 보니 몸이 대단하더라”며 말을 걸었다. 이에 조동혁은 “지금은 안 그래”라고 부정적인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상남자’라고 설명된 드라마 속 모습과 달리 현재 조동혁의 얼굴 위로는 ‘너덜너덜 공익형’이라는 자막이 더해져 웃음을 안겼다.
또 동기들은 “이따 훈련할 때 기대를 하겠다”고 말했지만, 조동혁은 “내가 이제 40이다”라고 응수하는 등 솔직한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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