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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최은영 기자] 탤런트 이미영(49)과 그의 딸 티아라의 보람(24)이 한복을 곱게 맞춰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보람은 이미영이 전 남편인 가수 전영록과 사이에서 낳은 첫째 딸이다. 보람이 티아라 멤버들과 합숙 생활을 하는 탓에 얼굴을 보는 게 꽤 오래만인지 이들 모녀는 인터뷰 내내 반가워 어쩔 줄을 몰랐다.
보람은 추석 보름달을 보며 빌고 싶은 소원으로 홀로 지내는 어머니의 재혼을 들었고, 어머니 이미영은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꼽았다.
(사진=김정욱기자, 한복협찬=박술녀 한복, 정원 협조=현대 장미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