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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김혜수가 호피 무늬가 가장 잘 어울리는 여배우로 꼽혔다.
패션사이트 엣진에서 경인년을 맞아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사이트에서 활동하고 있는 패션관계자 800명을 대상으로 ‘호피 무늬 패션이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 결과 김혜수가 1위로 선정된 것.
김혜수는 전체 34%의 지지를 받아 1위를 기록했고 아하늬가 26%의 지지로 2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 고소영(22%)과 전지현(8%), 한예슬(6%), 김소연(4%)이 호피 무늬가 잘 어울리는 여배우 순위 안에 들었다.
또한 ‘호피 무늬 패션이 가장 잘 어울리는 여가수와 걸그룹’에 대한 설문조사에서는 이효리와 브라운아이드걸스가 각각 과반수 이상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