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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개그맨 지석진과 오정연 아나운서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스타 골든벨'에서 하차한다.
'스타 골든벨' 제작 관계자는 15일 두 사람의 하차 소식과 함께 "후임자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석진과 오정연 아나운서는 지난 13일 마지막 녹화를 마치고 '스타 골든벨'과 이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는 25일부터 김제동과 새 얼굴이 진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오정연 아나운서는 농구스타 서장훈(전자랜드)과 5월23일 오후 6시 서울 W호텔 비스타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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