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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추성훈은 심마니 선배들과 함께 사람이 산삼의 씨를 뿌려 자연적으로 기른 장뇌삼밭으로 향한다. 그러던 중 삼과 비슷한 환경에서 자라는 오가피를 만나 초반부터 좋은 징조가 나타난다고. 게다가 누군가 삼을 캤던 자리를 표시한 흔적까지 발견해 근방에서 삼을 볼 수 있는 확률이 더욱 높아져 추성훈의 기대감이 커진다.
그러나 열심히 찾아봐도 초보 심마니인 추성훈의 눈에는 사방의 풀잎이 전부 비슷하게 생겨 구분이 어려운 상황.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추성훈은 과연 밥값을 할 수 있을지, 심마니들도 쉽게 볼 수 없는 귀한 자연산 산삼을 캐고 ‘산삼 요정’ 타이틀을 획득할 수 있을지 궁금해지고 있다.
추성훈은 백두산 밥상도 맛본다. 백두산에서 나는 제철 재료로 만들어진 음식으로 푸짐한 한 상이 차려진 가운데 평소 고기를 좋아하는 추성훈이 오가피나물, 명이나물, 지장나물의 맛에 연신 감탄하며 50년 만에 나물 맛에 눈을 뜨게 된 것.
또한 언 감자를 가루 내어 반죽하고 속을 산나물로 채운 함경도식 만두인 언 감자떡을 먹더니 “고기 안 들어갔는데 너무 맛있다”고 놀라 ‘아조씨’의 입맛을 뒤흔든 백두산 밥상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밥값은 해야지’는 오는 30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