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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돌싱남녀들은 미모의 전직 육군 여장교부터 캐나다 유학파 출신의 ‘댄디남’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지닌 10명이 하나씩 등장하며 첫인사를 나눈다. 돌싱남들은 첫 만남부터 상대방의 ‘말투’를 언급하며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총인원이 몇 명일지 예측하는 과정에서 은은한 ‘기 싸움’을 벌여 긴장감을 가동한다.
이런 가운데 ‘여신’이 강림하는 듯한 새로운 돌싱녀의 등장에 돌싱남들의 분위기는 또 한 번 급물살을 탄다. 스튜디오조차 놀라운 반응이 쏟아질 정도로 ‘청순 비주얼’을 자랑하는 돌싱녀가 나타나자, 돌싱남들이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이때 한 돌싱남은 제작진과 미리 약속한 ‘호감 시그널’인 ‘한쪽 귀 만지기’ 제스처를 곧장 실행한다. 양쪽 귓불을 거침없이 만지작거리는 돌싱남의 노골적인 행동에 은지원은 감탄을 금치 못한다. 돌싱남의 거침없는 제스처가 폭발하면서 ‘비주얼 끝판왕’ 돌싱녀의 정체에 관심이 집중된다.
새로운 돌싱남녀 10인의 첫 만남 현장에서는 예상치 못한 ‘돌발상황’이 속출한다는 후문이다. ‘돌싱글즈7’ 1회는 오늘(20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