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 올해도 피켓팅 예고… 오늘 티켓 1차 오픈

윤기백 기자I 2024.07.18 09:23:41
(사진=페포니뮤직)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사운드 잔나비가 오늘(18일) 1차 티켓을 오픈한다고 소속사 페포니뮤직이 밝혔다.

잔나비의 단독 콘서트 ‘판타스틱 올드 패션드 2024 : 무비 스타 라이징(MOVIE STAR RISING)’ 서울 1주차 공연 예매가 티켓링크를 통해 18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된다.

‘판타스틱 올드 패션드 2024 : 무비 스타 라이징’은 잔나비가 약 1년 7개월 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다.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1일, 9월 7일부터 8일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3주간 개최된다. 잔나비는 이번 공연을 통해 ‘무비 스타 라이징’이라는 타이틀과 걸맞은 잔나비 음악 특유의 스토리를 풀어낼 것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특유의 재치 넘치는 연출로 매 공연 대체 불가한 무대를 선보이는 잔나비가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잔나비는 ‘청춘의 의인화’라는 수식어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잔나비만의 매력을 제대로 전파할 예정이다.

앞서 잔나비는 ‘판타스틱 올드 패션드 2024 : 무비 스타 라이징’ 포스터 이미지와 공연 일정을 공개하며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관객들의 3주를 뜨겁게 물들일 이번 공연을 향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판타스틱 올드 패션드 2024 : 무비 스타 라이징’의 부산 공연 티켓은 24일 오후 7시, 서울 2주 차 공연 티켓은 24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처 티켓링크를 통해 오픈된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