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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아이엔씨는 3,4월 통합호에서 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장을 2024년 아시아 골프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선정하고 “골프존은 2009년 첫 해외 진출을 시작으로 전 세계 63개국에 걸쳐 7700여 개 스크린골프 매장에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완성된 골프 시뮬레이터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골프와 IT 그리고 문화를 결합한 스크린골프를 세상세 선보이며 골프 대중화 및 전 세계 골프산업에 기여했다”라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김영찬 회장은 “골프존이 국내는 물론 세계 무대에 당당히 진출해 골프 저변을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매년 영향력 있는 인물로 이름을 올릴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골프존뉴딘그룹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기술개발을 시도하고 글로벌 골프 플랫폼 기업으로서 국내 및 해외 골프 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영찬 회장은 2000년 5월, 스크린골프 벤처 기업 ‘골프존’을 설립해 필드골프, 골프용품 유통, 골프 아카데미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골프존뉴딘그룹으로 성장시켰다.
또 골프존은 미주법인 ‘골프존아메리카’를 설립해 미주시장 진출의 판로 개척과 사업 전개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 2월 스포츠펍 콘셉트의 복합 골프문화공간 ‘골프존소셜’ 1호점을 뉴욕 팰리세이드센터에 오픈하고, 8월에는 뉴욕 스카스데일에 2호점 등 골프존소셜 사업모델을 선두로 미주시장에서 공격적인 투자 및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