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서는 16일 소속사 GLG를 통해 “‘퀸덤 퍼즐’에 출연해 좋은 무대를 선보인 것만으로도 행복했는데 1위까지 올랐다. 응원해준 팬분들과 시청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이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서 보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아티스트로 성장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휘서는 “그동안 멋진 무대 보이기 위해 함께 고생한 ‘퀸덤 퍼즐’ 멤버들과 제작진분들 너무 고생 많았다. 같이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언제나 저를 지지해 주는 하이키 멤버들, GLG 식구들, ‘마이키’(팬덤명), 가족에게도 감사 인사를 하고 싶다”고 전했다.
‘퀸덤 퍼즐’은 여자 아이돌 가수들이 프로젝트 걸그룹 엘즈업(EL7Z U+P) 멤버로 발탁되기 위해 경연 무대를 펼치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휘서는 전날 방송한 ‘퀸덤 퍼즐’ 파이널 생방송에서 최종 1위에 올라 엘즈업 멤버가 됐다.
엘즈업 멤버는 휘서, 나나, 유키, 케이, 여름, 연희, 예은 등 7명이다. 이들은 앞으로 음반 및 글로벌 투어, 음악 시상식 ‘2023 마마 어워즈’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휘서의 원 소속팀 하이키는 오는 30일 새 앨범 ‘서울 드리밍’(Seoul Dreaming)으로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