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자작곡 '심연'으로 컴백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우즈(WOODZ)가 신곡 ‘심연’으로 돌아왔다.

우즈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5번째 미니앨범 선공개곡 ‘심연’을 공개했다.

‘심연’은 어쿠스틱한 기타 선율과 다이나믹한 밴드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얼터너티브 록 장르 곡이다. 우즈는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깊은 내면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프랑스 파리에서 촬영한 뮤직비디오에도 직접 출연해 곡의 몰입도를 높였다.

우즈는 “마음 깊은 곳에서 진정한 나를 마주하며 만든 곡”이라며 “이 노래가 우리 모두의 이야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4년 데뷔한 우즈는 그룹 유니크와 엑스원 멤버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지난해 10월 아이유가 속한 현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우즈는 ‘심연’ 발표 당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인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컴백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