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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김하성, 콜로라도전 4타수 1안타...완벽 수비력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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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22.06.20 10:30:45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27)이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쳤다.

3회초 첫 타석에서 내야 땅볼, 5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 중견수 직선타로 물러난 김하성은 1-7로 뒤진 7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때렸다. 무사 1루에서 상대 구원투수 루카스 길브레스의 포심패스트볼을 공략해 좌전 안타를 뽑았다.

김하성이 친 안타로 샌디에이고는 무사 1, 2루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까지 이어지진 않았다.

김하성은 8회초 네 번째 타석에 들어섰지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날 4타수 1안타로 시즌 타율은 .222(207타수 46안타)를 유지했다.

이날 김하성이 빛났던 장면은 수비였다. 유격수와 3루수 자리를 오가며 철벽 수비력을 뽐냈다.

김하성은 유격수로 나선 1회말 아웃카운트 2개를 깔끔하게 처리한데 이어 2회말에는 2사 1, 2루 상황에서 개럿 햄프턴의 짧은 땅볼을 앞으로 쇄도하며 잡은 뒤 1루에 정확하게 송구하는 호수비를 펼쳤다. 3회말에는 무사 1루에서는 병살 플레이를 깔끔하게 해냈다.

7회말 3루수로 위치를 옮긴 김하성은 8회말 1사 1루에서 브렌던 로저스의 땅볼 타구를 잡아 병살 플레이로 연결하는 등 완벽에 가까운 수비 능력을 보여줬다.

샌디에이고는 콜로라도에 3-8로 패해 3연패에 빠졌다. 이날 패배로 41승 27패가 된 샌디에이고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자리를 다시 LA다저스(40승 25패)에 내주고 2위로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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