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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22일(금) 첫 방송될 tvN 새 금토드라마 ‘별똥별’(극본 최연수/연출 이수현/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메이스엔터테인먼트)은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매니저, 홍보팀, 기자 등 연예계 최전선에 위치한 이들의 치열한 밥벌이 라이프와 가슴 설레는 로맨스를 재기발랄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이에 더해 이성경(오한별 역), 김영대(공태성 역), 윤종훈(강유성 역), 김윤혜(박호영 역), 박소진(조기쁨 역), 이정신(도수혁 역) 등 청춘스타들이 의기투합해 안방극장에 산뜻한 봄바람을 불러올 것으로 예고된다.
윤종훈은 ‘매니저계의 유니콘’으로 불리는 스타포스엔터 매니지먼트 1팀장 ‘강유성’ 역을 맡았다. 공태성(김영대 분)을 비롯한 톱배우들을 케어하고 있는 강유성은 본인이 배우로 오해 받을 정도로 훈훈한 외모와 스윗한 매력의 소유자다. 젠틀한 매너와 스마트함까지 갖춰 스타포스 최고의 인기남으로 통하지만, ‘웃으면서 독설하기’가 특기일 뿐만 아니라 내 배우 일이라면 ‘예의 바른 또라이’가 되기도 하는 만만치 않은 인물이다. 또한 강유성은 홍보팀장 오한별(이성경 분)과 환상적인 ‘별(STAR) 똥 처리’ 팀플레이를 펼치며 일종의 전우애를 뽐낼 예정이다.
이 가운데 ‘별똥별’ 측이 21일, 훈남 매니저로 완벽 변신한 윤종훈의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깔끔하고 댄디한 옷차림, 상냥한 미소로 스타포스 회의실 안을 환하게 만드는 모습이 사내 최고 인기남답다. 그런가 하면 소속 배우의 촬영장에 동행한 윤종훈은 서글서글한 눈웃음을 잠시 내려놓은 모습. 진지하고 예리한 눈빛으로 촬영을 모니터링 하는 윤종훈의 모습에서 프로페셔널의 아우라가 물씬 풍긴다. 이에 극중 ‘연예계 밥벌이 라이프’와 ‘로맨스 라이프’를 막론하고 빛나는 활약을 예고하고 있는 윤종훈의 연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윤종훈은 ‘매니저 강유성’ 역할을 연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그는 “‘별똥별’을 촬영하며 사람과의 관계성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된다. 매니저라는 직업이 누군가의 인생을 지켜주기도 하고, 매니지먼트를 통해 누군가의 인생이 밝게 빛나기도, 어두워지기도 한다는 생각에 ‘별똥별’에서 배우 역할로 나오는 배우님들을 각별히 챙기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해 진정성 넘치는 연기를 기대하게 했다. 또한 “‘강유성’만의 똑똑함과 처세술, 온화하고 유해보이지만 강단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고민하며 연기하고 있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 찍겠다. 별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의 사랑스럽고 알콩달콩한 모습과 때로는 지치지만 서로 기대며 열심히 살아가는 이야기를 많이 기대해달라. 또 다양한 역할의 많은 배우들의 연기도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tvN 새 금토드라마 ‘별똥별’은 ‘그 남자의 기억법’, ‘낮과 밤’,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등을 연출한 이수현 PD가 메가폰을 잡았고, 실제 매니지먼트사에서 오랜 근무 이력을 가지고 있는 최연수 작가가 대본을 집필해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로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4월 22일(금)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