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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 강력계 형사 변신…'그리드' 비하인드컷

김현식 기자I 2022.02.26 15:25:18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강력계 형사로 변신한 배우 김아중이 포스터 비하인드 컷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 주인공 정새벽 역을 맡은 김아중의 포스터 비하인드를 컷을 26일 공개했다.

‘그리드’는 태양풍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한 방어막 ‘그리드’를 탄생시킨 채 사라진 미지의 존재 ‘유령’(이시영)이 24년 만에 살인마의 공범으로 다시 나타난 이후 저마다의 목적을 위해 그를 쫓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물이다.

이 작품에서 김아중은 살인범 김마녹(김성균)과 그를 돕는 미스터리한 공범 ‘유령’을 최전선에서 쫓는 형사 정새벽 역을 맡았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김아중은 강력계 형사의 강렬한 눈빛과 카리스마를 표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정면으로 총을 겨누는 컷에선 추적자로서의 결연한 의지와 강인함이 느껴진다.

김아중의 열연을 확인할 수 있는 ‘그리드’ 새 에피소드는 매주 수요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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