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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미키, 18일 새 미니앨범 '아이 엠 미'

김현식 기자I 2021.11.09 08:43:47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위키미키(Weki Meki·지수연, 엘리, 최유정, 김도연, 세이, 루아, 리나, 루시)가 컴백한다.

9일 소속사 판타지오뮤직에 따르면 위키미키는 오는 18일 오후 6시 5번째 미니 앨범 ‘아이 엠 미’(I AM ME.)를 발매한다. 지난해 10월 4번째 미니앨범 ‘뉴 룰즈’(NEW RULES)를 낸 이후 약 1년 1개월 만에 내놓는 새 앨범이다.

소속사가 공개한 스케줄러 이미지에 따르면 위키미키는 컴백 전까지 콘셉트 포토, 무드 필름, 트랙리스트, 앨범 프리뷰,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데뷔 4주년을 맞이한 위키미키는 그간 ‘아이 돈 라이크 유어 걸프렌드’(I don’t like your Girlfriend), ‘라 라 라’(La La La), ‘크러쉬’(Crush), ‘피키 피키’(Picky Picky), ‘티키-타카’(Tiki-Taka), ‘대즐 대즐’(DAZZLE DAZZLE), ‘웁시’(OOPSY), ‘쿨’(COOL) 등으로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틴크러쉬’, ‘걸스피릿’ 등을 콘셉트로 내세워 컴백 때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소속사는 “이번 앨범 활동은 위키미키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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