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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골 손흥민 “팀으로 똘똘 뭉쳐 만들어낸 승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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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우 기자I 2019.10.23 09:01:37
손흥민.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팀으로 똘똘 뭉쳐 만들어낸 승리…차근차근 올라가겠다.”

손흥민(토트넘)이 소속팀이 경기력을 회복한 것에 의미를 두며 다음 경기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와의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3차전 홈 경기에서 5-0 승리를 차지했다. 손흥민은 이날 멀티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의 대승을 이끌었다.

경기를 마친 뒤 손흥민은 “승리를 원했기에 처음부터 팀으로서 똘똘 뭉쳤다”며 “5-0 승리는 놀라운 성과”라며 승리 소감을 밝혔다.

챔피언스리그 2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한 손흥민은 올 시즌 총 5골(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골·챔피언스리그 3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이날 유럽 개인 통산 121호 골을 기록하며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이 보유한 한국 선수 유럽 프로축구 1부리그 최다 득점 타이기록(121골)도 세웠다.

그는 첫 골에 대해 “완벽한 타이밍에 크로스가 올라와서 골을 쉽게 넣을 수 있었다”며 “(에릭 라멜라의) 크로스가 훌륭했다”고 말했다.

토트넘은 이날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분위기 반전의 기회를 잡았다. 손흥민 역시 28일부터 이어질 리버풀, 에버턴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대결, 다음 달 7일 즈베즈다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까지 3연속 원정 경기에 초점을 맞췄다.

그는 “중요한 원정 경기가 기다리고 있다”며 “아직 갈 길이 먼 만큼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선 리버풀부터 신경 쓰며 차근차근 경기를 치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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