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령, ‘숨바꼭질’ 캐스팅…비운의 엄마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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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기자I 2018.07.04 08:29:43
사진=점프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조미령이 ‘숨바꼭질’에 합류한다.

조미령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조미령이 MBC 새 주말극 ‘숨바꼭질’(극본 설경은, 연출 신용휘)에서 박해란 역을 맡는다”고 4일 밝혔다.

‘숨바꼭질’은 대한민국 유수의 화장품 기업의 상속녀와 그녀의 인생을 대신 살아야만 했던 또 다른 여자에게 주어진 운명, 그리고 이를 둘러싼 욕망과 비밀을 그린 작품이다. 이유리와 송창의를 비롯해 엄현경, 김영민 등이 출연한다.

조미령이 연기하는 박해란은 잃어버린 자식을 평생 그리워할 수밖에 없는 비운의 엄마다. 박해란은 금지옥엽 외동딸을 잃고 제정신이 아닌 채로 살아왔다. 차라리 혀라도 물고 죽는 게 낫지 싶을 만큼 숨 쉬는 시간 시간이 고통이고 하루하루가 생살을 도려내는 아픔을 지닌 인물이다.

조미령은 “너무나도 해보고 싶었던 캐릭터다. 잘 해내고 싶은 마음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소속사 관계자는 “‘숨바꼭질’은 조미령의 새로운 모습을 제대로 발견할 수 있는 작품이 될 것 같다. 조미령표 ‘엄마’ 연기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숨바꼭질’은 현재 방송 중인 ‘이별이 떠났다’ 후속으로 오는 8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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