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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지어다"…‘구해줘’ 종영 D-2, 서예지 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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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기자I 2017.09.23 09:21:34
사진=히든시퀀스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구해줘’가 오는 24일 최종회를 앞두고 있다.

케이블채널 OCN 토일 미니시리즈 ‘구해줘’(극본 정이도, 연출 김성수)는 23일,24일 각각 15회와 최종회가 방송한다. 사이비 종교 구선원에 감금된 임상미(서예지 분)가 여러 번의 탈출 시도 끝에 구선원에 제 발로 들어가 비리를 캐는 과정과 이를 적극적으로 돕는 청춘 4인방 한상환(옥택연 분)-석동철(우도환 분)-우정훈(이다윗 분)-최만희(하회정 분)의 행보를 그려왔다. 날로 추악한 실체가 드러나는 구선원의 폭주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속 시원한 결말을 기대되고 있다.

◇절정의 악행, 구선원의 최후는?

정치권과 검찰, 경찰까지 손을 뻗쳐 세력을 확장한 구선원은 신도 폭행과 유린, 약물 오용으로 인한 정신착란 유도, 헌금 갈취 및 재산 축적, 사기 전과 8범인 영부 백정기(조성하 분)의 임상미 추행과 결혼 추진 등 절정의 추악함으로 분노를 일으켜왔다. 이로 인해 구선원이 처절한 인과응보를 맛보며 완전히 폭파될 수 있을지에 모든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구해줘’ 제작진은 “돌아오는 15회와 16회 방송에서 구선원의 더러운 민낯이 더 드러날 예정”이라며 “어떤 최후를 맞게 될지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치지 말아 달라”고 전했다.

◇꽃다운 청춘들의 성장기

임상미와 한상환, 석동철은 3년 전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렸다. 이후 임상미는 구선원에 3년 동안 감금된 채, 석동철은 교도소에 구속된 채, 한상환은 이들을 구하지 못했다는 고통에 살았다. 3년 후 다시 뭉친 이들이 앞으로 어떤 미래를 맞이할지 주목된다 임상미는 결국 백정기와 ‘새천국 결혼식’을 올릴지, 엄마 채민화(최문수 분)의 전화를 받은 한상환에게는 어떤 반전이 펼쳐질지, 구선원에 직접 잠입한 석동철의 행보는 어떻게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 측은 “구선원과 전쟁을 통해 한 뼘 성장한 이들이 사이비와의 악연을 끊고 꽃다운 청춘을 누리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위기에 빠진 무지군

지금까지 무지군의 주요 인물들은 구선원과 긴밀하게 엮여 썩은 모습을 보여왔다. 특히 무지군 3선 군수이자 도지사에 도전하는 한상환의 아버지 한용민(손병호 분)은 구악의 전형으로, 정치 싸움을 위해 형사 이강수(장혁진 분)를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고 깡패 차준구(고준 분)를 음지 담당자로 섭외했다. 백정기와 본격적으로 손을 잡기도 했다. 제작진 측은 “구선원만큼이나 검은 속내가 가득했던 한용민의 정치적 최후에 관해서도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쏟아질 것”고 전했다.

연출자 김성수 PD는 “원작과는 다른 ‘구해줘’ 만의 결말이 준비되어 있다. 마지막까지 함께 구하는 마음으로 상미의 탈출을, 구선원의 최후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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