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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성탈출:종의 전쟁’ 57만명 출발, ‘택시운전사’ 못 꺾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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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애 기자I 2017.08.16 09:00:10
‘혹성탈출:종의 전쟁’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혹성탈출’ 리부트 시리즈의 완결편인 ‘혹성탈출:종의 전쟁’이 개봉 첫날 57만명을 동원했지만 ‘택시운전사’의 기세를 누르지 못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혹성탈출:종의 전쟁’은 15일 57만명으로 출발,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다.

‘혹성탈출:종의 전쟁’은 국경일에 개봉을 한 까닭에 개봉 첫 날 57만명을 모았지만 ‘택시운전사’에 밀렸다. ‘택시운전사’는 개봉 3주차에 접어들었는데도 이날 58만명(누적관객 902만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혹성탈출:종의 전쟁’은 인간과 공존할 수 있다고 믿었지만 가족과 동료들을 무참히 잃게 된 유인원의 리더 시저와 인류의 존속을 위해 인간성마저 버려야 한다는 인간 대령의 대립, 그리고 퇴화하는 인간과 진화한 유인원 사이에서 벌어진 종의 운명을 결정할 전쟁의 최후를 그린 작품이다. 2011년 ‘혹성탈출:진화의 시작’ 2014년 ‘혹성탈출:반격의 서막’을 잇는 마지막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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