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모식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유족과 방송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고인이 설립하고 몸담았던 김종학프로덕션 관계자들과 이응진 전 KBS드라마국장, 김승수 전 MBC드라마국장, 송지나 작가, 배우 박상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태왕사신기’ 등을 통해 한국 드라마사에 한 획을 그었던 김종학 PD는 지난해 드라마 ‘신의’의 출연료 미지급 문제로 고소돼 경찰 수사를 받아오던 중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 관련기사 ◀
☞ 제이슨 므라즈 '예스' 발매, 어쿠스틱 중심 14곡 수록
☞ 이진욱 주연 '삼총사', 왜 '100억 대작'이라 불릴까
☞ 장혁·장나라, 운명처럼 너에게 빠진다..'넘사벽 커플 케미'
☞ '닥터이방인' 엄수정, '마이 시크릿 호텔' 합류..미스터리 매력女
☞ 박시후, 亞시장 불변의 인기.."中·日서 '시후광풍' 무한저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