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위블리, '슈퍼스타K5' 생방송 첫 탈락

고규대 기자I 2013.10.05 11:47:24
위블리(사진=CJ E&M)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여성 3인조 위블리가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5’ 톱10 경연에서 탈락했다.

4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슈퍼스타K5’ 톱10 경연에서 위블리는 에이핑크의 ‘노노노’를 선곡, 걸그룹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아직 많이 부족한 것 같다’는 평가와 함께 대국민 문자투표 점수 60%, 심사위원 점수 40%로 총점을 합산한 결과 탈락의 고배를 들었다.

심사위원들은 위블리의 무대에 이승철 80점, 윤종신 86점, 이하늘 81점을 매겼다. 평균 82.3점으로 80점을 받은 정은우보다 심사위원 점수는 높았지만 문자투표 결과가 좋지 않았다.

이날 경연에서는 김민지, 박시환, 박재정, 송희진, 장원기, 정은우, 플랜비가 생존을 확정 지었으며 마시브로와 임순영 중 한 팀이 ‘슈퍼세이브 제도 ? 국민의 선택’으로 차주 부활 기회를 얻었다. ‘슈퍼 세이브’ 투표는 네이버 TV캐스트와 ‘슈퍼스타K5’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는 11일 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슈퍼스타K5’ 두 번째 생방송은 11일 일산 한류 빛마루에서 진행되며 이후 18일부터는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으로 자리를 옮겨 진행된다.



▶ 관련기사 ◀
☞ '국민의 선택' 박시환, '슈퍼스타K5' 첫 생방송 최고 시청률
☞ '슈퍼스타K5' 박재정, 뉴 발라드 스타 탄생 예고
☞ '슈퍼스타K5' 기타 놓고 예뻐진 정은우 '혹평'
☞ '슈퍼스타K5' 송희진, 톱10 경연 심사위원 최고점 '포텐 폭발'
☞ 진정성 역풍 '슈퍼스타K5', 오늘 첫 생방..'국민의 신뢰' 회복할까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