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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허경환의 `허닭`이 6개월 만에 236배의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
허닭 측은 7월 부가세 신고를 앞두고 가결산을 집계한 결과 6월 마감 기준 매출액이 1월 대비 약 236배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허닭 측은 “닭가슴살을 주력상품으로 틈새시장을 공략해 가파른 매출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며 “`안전하고 청결한 음식`이라는 이미지와 고객들의 입소문, 소셜네트워크의 발전에 힘입어 기존업계에서 상상하기 힘든 매출기록을 만들어 냈다”고 자평했다.
이어 “허닭의 대표 허경환은 초보 사업가면서도 초보답지 않은 사업수완으로 단기간에 대박을 터뜨렸고 성장속도도 여느 중견기업 못지않을 정도로 가파르다는 점에서 소셜 혁명을 일으킨 티켓몬스터에 비견되고 있다”며 “식품업계의 티켓몬스터라는 별명까지 붙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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