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이창동 감독이 영화 `시`로 제5회 아시아 영화상에서 각본상과 감독상 등 2관왕을 차지했다.
21일 오후(현지시간) 홍콩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5회 아시아영화상 시상식에서 이 감독은 각본상과 최우수감독상의 영예를 안았다.
감독상 부문에서는 `대지진`의 펑샤오강 `13인의 자객`의 미이케 타카시 `황해`의 나홍진 `고백`의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 등이 경합을 벌였다.
또 `황해`의 하정우는 남우주연상을, `하녀`의 윤여정은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데 이어 김지운 감독의 `악마를 보았다`가 편집상,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이 공로상을 수상하는 등 한국 영화와 영화인들의 수상이 줄을 이었다.
작품상은 지난해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엉클분미`가 차지했다.
이밖에 여우주연상은 `대지진`의 쉬판이, 남우조연상은 `엽문2`의 홍금보에게 돌아갔다.




![서초구 아파트 19층서 떨어진 여성 시신에 남은 '찔린 상처' [그해 오늘]](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3/PS26031100013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