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축구토토 스페셜 48회차 '경남, 광주에 우세'

김상화 기자I 2010.08.27 11:30:56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 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주말 열리는 프로축구 K-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스페셜 48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1경기 광주-경남전에서 축구팬 71.48%가 원정팀 경남의 우세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반면 홈팀 광주의 승리 예상은 11.00%에 머물렀으며 두 팀의 무승부는 17.52%의 축구팬들이 예상했다. 최종 스코어별 투표율은 0-2 경남 승리 15.52%, 1-2 경남 우세 15.02%, 1-3 경남 승리 11.22%로 나타나 국내 축구팬들은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경남이 하위권 팀인 광주를 누르고 선두자리를 굳게 지킬 것으로 내다봤다.

2경기 대전-제주전의 경우는 제주의 승리 예상이 70.75%로 대전 승리 14.00%, 무승부 15.24%에 비해 높았다. 최종 스코어별 투표율의 경우 1-2 제주 승리 15.22%, 1-3 제주 우세 13.14%, 1-1 무승부 7.44%로 나타났다.

3경기 강원-대구전에서는 홈팀인 강원의 승리 예상이 40.89%로 대구 승리 29.69%, 무승부 29.41% 보다 높았다. 스코어별 투표율은 2-2 무승부 13.63%, 2-1 강원 승리 13.30%, 1-1 무승부 11.88%였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48회차 게임은 28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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