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미국의 유명 연예블로그 '페레즈힐튼닷컴'에 빅뱅과 투애니원(2NE1)이 함께 부른 '롤리팝'이 소개됐다.
운영자 페레즈 힐튼은 8일(현지시간) 자신의 블로그에 '롤리팝' 뮤직비디오를 게재하고 가사를 영어로 번역해놓기까지 했다.
그간 페레즈 힐튼은 "케이 팝(K-Pop)이 우수하다"며 여러 편의 한국 뮤직비디오를 꾸준히 소개했다. 그 중에는 엄정화의 '디스코'와 승리가 부른 '스트롱 베이비'도 포함돼 있다.
특히 '스트롱 베이비'에 대해 "어떤 언어로 들어도 좋은 음악"(In Any Lanyuage,This Is Hot)이라며 장르와 언어를 초월한 훌륭한 음악이라고 극찬을 한 바 있다.
한편 '롤리팝'은 CM송인데도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석권하며 빅뱅과 투애니원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지난 3일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3일 만에 곰TV에서 조회수 100만 건을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 관련기사 ◀
☞이민호-빅뱅&2NE1-원더걸스, CF 장외대결 '후끈'
☞빅뱅 대성, 나홀로 치킨 광고 모델~
☞빅뱅·2NE1의 '롤리팝', 온라인 1위 석권
☞2NE1, '롤리팝 RE-EDIT' M/V+사진 공개
☞'활동 마감' 소녀시대, 9개 트로피 들고 기념사진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