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야구토토 랭킹 게임 47회차 한화-KIA-우리 다득점 전망

야구팬들은 22일 열리는 프로야구 경기에서 한화, KIA, 우리의 다득점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공식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2일 개최되는 LG-우리, SK-롯데, 한화-두산, KIA-삼성 등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47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집계결과 한화(45.52%), KIA(43.16%), 우리(42.40%)를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았다고 밝혔다.

반면 최하위팀 LG와 로이스터 감독의 롯데는 각각 21.87%와 32.16%를 득표해 저조한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스트레이트 게임과 달리 우리(48.38%)가 최다득표를 기록한 가운데, 한화(47.11%), SK(44.68%)가 뒤를 이었다. 반면 LG(24.50%)와 삼성(27.58%)은 리그 8개 팀 중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베트맨 관계자는 “국내 야구팬들은 주중 프로야구 경기를 대상으로 발행하는 야구토토 랭킹 게임에서 폭발적인 타선을 자랑하는 한화의 다득점을 전망했다” 며 “한화의 공격력이 리그2위를 달리고 있는 두산에게도 통할 수 있을지 그 결과에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야구토토 랭킹 47회차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전인 22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이어지는 야구토토 랭킹 48회차 게임은 23일 벌어지는 LG-우리(1경기)전, SK-롯데 (2경기)전, 한화-두산(3경기)전, KIA-삼성(4경기)전을 대상으로 하며 23일 오후 6시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