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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윤경철기자] 강타는 다른 멤버들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경제적 어려움 없이 자랐다.
그러나 어머니 건강이 좋지 않아 마음 편치 않은 유년 시절을 보냈다. 춤에 빠져 여기 저기 휩쓸려 다니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아들의 행동을 탐탁지 않게 여기는 아버지로부터 자주 야단을 맞았다.
강타의 음악적 재능은 남달랐다. 힙합, R&B 어느 장르든 무리없이 소화할만큼 다양한 보이스 컬러를 지녔다. ‘전사의 후예’에서 나오는 ‘~했냐’ ‘~왔냐’도 원래는 그렇게 부르려던 게 아닌데 유영진 프로듀서가 얄밉게 부르라고 주문하자 강타가 자신의 목소리 특징을 살려 만들어 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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