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컴퍼니 측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뭉쳐야 찬다’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며 “7월 중 촬영 예정”이라고 전했다.
축구 팬으로 잘 알려진 임영웅은 현재 리턴즈FC의 선수 겸 구단주다. ‘뭉쳐야 찬다’에서는 리턴즈FC 선수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앞서 임영웅은 2020년 ‘뭉쳐야 찬다’에 출연해 에이스 면모를 보인 바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이 쏠린다.
임영웅은 나영석 PD의 tvN ‘삼시세끼’ 출연도 알린 바. 연이은 예능 나들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