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8일 새 정규앨범…피네이션 합류 3년 만에 첫 신보

김현식 기자I 2024.03.01 12:51:00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래퍼 스윙스가 새 정규앨범으로 돌아온다.

1일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스윙스는 오는 8일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스윙스는 앨범 발매에 앞서 지난달 29일 유튜브를 통해 앨범 수록곡 ‘더 퓨처’(THE FUTURE)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피네이션은 “‘더 퓨처’는 그간 활동이 없던 스윙스를 향한 의심의 눈초리와 정면 승부를 펼치는 곡”이라며 “스윙스만의 파워풀하고 영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고 소개했다.

스윙스는 2008년 정식 데뷔 이후 ‘불도저’, ‘노 머시’(No Mercy)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새 정규 앨범을 발매하는 것은 2020년 ‘업그레이드 4’(Upgrade IV)를 선보인 이후 약 4년 만이다. 이번 앨범은 2021년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맺은 이후 처음으로 내는 신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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