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샵은 ‘청춘을 잡고 그리자’라는 의미의 ‘캐치 엔 드로우 유스’(CAtch N Draw Youth)의 줄임말과 ‘샵’(Shop)을 합쳐 만든 팀명이다. 팀명에 붙인 ‘샵’은 멤버들과 리스너를 연결하는 공간을 상징한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알록달록한 캔디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멤버들이 동 세대를 대표하는 음악을 선보이며 리스너들의 공감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팀명에 녹였다”고 전했다.
캔디샵은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가 2011년 브레이브걸스를 론칭한 이후 1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주목받는 중이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 애프터스쿨, 씨스타, AOA 등 다수의 걸그룹 흥행 신화를 이끈 용감한형제를 비롯한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진이 캔디샵의 성공적 데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캔디샵은 올 상반기 중 데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