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은 움츠렸던 지난날을 지워버리기 위해 다시 뛰자는 힘찬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경쾌한 사운드와 시원시원한 보컬이 특징이다.
몽돌은 이홍균, 장경천, 이동희, 양광준, 김정관 등 5명으로 구성된 팀이다. 아산, 보령 등 충남권에서 활동을 펼치던 이들이 주축이 돼 팀을 꾸렸고 지난해 8월 데뷔곡 ‘위켄드 드라이브’(Weekend Drive)를 내며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최근 인디 뮤지션 발굴 오디션 ‘인디스땅스’ 톱 12에 오르고 음악 페스티벌 ‘렛츠락 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는 등 대중음악신에서 점차 입지를 넓혀가는 중이다. 이번 신곡은 충남음악창작소의 지원을 받아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