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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 배우 김재욱과 정수정이 서로를 “먼지 같은 존재”와 ‘밥맛 보스’라고 칭한 사연부터 극과 극의 존재들이 만나 크레이지한 로맨스에 빠지는 과정, 김재욱에게 살인을 예고한 용의자까지 흥미진진한 드라마 내용을 미리 예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제작진은 “앞선 의문을 조금은 해결할 수 있을 정도로 1일 스페셜 방송에 알찬 내용이 담겨있다. 본방송 전 꼭 사전 예습을 함께 해달라”며 “첫 방송이 일주일이 채 남지 않았다. 크레이지한 매력을 가득 담아 여러분을 미친 재미로 이끌겠다.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크레이지 러브’는 살인을 예고 받은 일타 강사와 시한부를 선고받은 그의 비서가 그리는 로맨스 드라마다. ‘저글러스’ ‘국민 여러분!’ ‘낮과 밤’의 김정현 PD가 연출을 맡았다. 1일 오후 9시 30분 스페셜이 방송되며, 오는 7일 오후 9시 30분 1회가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