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온라인 대세 어메이저와 손잡고 韓 중소 기업 알린다

(사진=마운틴무브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박해진이 어메이저와 함께 우량 중소기업 지원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발산한다. 전세계에 국내 우수기업 제품을 선보이는 라이브 커머스 행사에 브랜드 제품 모델로 참가를 확정한 것이다.

앞서 박해진은 오는 25일 온라인 팬미팅 소식을 알려 기대감을 자아냈다. 박해진의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는 16일 “오는 25일 온라인 팬미팅이 끝난 후 MC박슬기가 진행할 라이브 커머스에서 모코.ENT의 첫 방송 작품으로 동시에 전세계에 방송판매를 시작한다”며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현재 제플린몰(배송물류와 베이직 결제 시스템 적용 기업) 입점 기업들과 손잡고 파격 할인가를 적용하되 꼼꼼히 선정한 품격 있는 제품들을 엄선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해 화제다.

평소 각종 사회, 국제적 이슈로 타격을 받아 힘들어했던 기업들과 교류를 지속하고 도와왔던 박해진과 소속사는 받은 사랑을 되돌려줄 방법으로 우량 상품들을 전세계에 빠르게 알리는 이커머스를 집중해왔고 이에 결실을 맺게 됐다.

이번에 커머스 행사에 참가할 업체들은 리플런스, 바이브레이트 뷰티, 쏘럭스, ㈜위드나, ㈜컴플리션, 코즈볼, ㈜티지알앤 등으로, 가장 우수한 상품들을 생생하게 만나 볼 수 있고, 각 제품마다 MC들이 정확한 설명을 진행하며 ‘박해진데이’에 할인가 적용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전세계 페이와 배송이 가능한 오직 제플린몰만 가능한 특화서비스도 준비돼 있다.

오는 25일 오후 9시 30분부터 진행되는 라이브 커머스는 어메이저 어플리케이션 및 SNS 등으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