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XX"… '보건교사 안은영' 예고편에 욕설 자막 논란

윤기백 기자I 2020.08.25 08:00:49

넷플릭스 측 "모든 채널서 삭제·교체"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보건교사 안은영’의 예고편에서 욕설 자막이 그대로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넷플릭스)
24일 공개된 ‘보건교사 안은영’의 티저 예고편에는 주인공인 안은영(정유미)이 “아, XX 이게 뭐지?”라고 욕설하는 장면이 그대로 자막 처리돼 논란이 됐다. 이는 특정 연령대가 아닌 전 연령대가 볼 수 있는 영상이란 점에서 더욱 문제가 됐다.

넷플릭스 측은 “‘보건교사 안은영’의 티저 영상이 심의 제출됐던 것과 다른 버전이 공개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를 모든 채널에서 삭제 및 교체했거나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문제의 티저 예고편은 수정된 상태다. 욕설은 묵음 처리됐고, 자막은 ‘이게 뭐지?’로 수정됐다. 넷플릭스 측은 “추후 유사한 일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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