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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정준화 기자] 핑클의 재결합 프로젝트 JTBC ‘캠핑클럽’의 시청률이 하락 중이다. 어제(4일)방송은 3%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닐슨코리아의 시청률 집계 결과에 따르면 4일 오후 9시 방송된 JTBC ‘캠핑클럽’ 4회 시청률은 3.468%(전국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방송 이후 4%대를 유지해오다 처음으로 3%대 시청률을 기록하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효리의 고백이 화제가 됐다. 이효리는 이진에게 “나는 캠핑 오기 전에 내 인생의 한 응어리를 풀어야겠다는 마음이 컸다”면서 “내가 잘못한 게 많아서 너희가 나를 싫어할 거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캠핑클럽’은 핑클의 진솔한 이야기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시청률은 화제성을 따라가지 못하는 모습이다.
‘캠핑클럽’은 데뷔 21주년을 맞은 1세대 아이돌 핑클이 특별한 캠핑을 보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