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은 12월30일 대만 타이페이 CLAPPER STUDIO에서 쇼케이스 ‘N.Flying “The REAL” showcase in Taipei’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대만 방문은 2016년 9월 대만 동아시아 팝뮤직 페스티벌 출연 이후 약 1년 3개월만이다. 특히 보컬 유회승의 합류 후 5인조로서는 첫 방문이어서 현지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엔플라잉은 대만 쇼케이스에서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훈훈한 연말을 보낼 계획이다. 또 지난 8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더 리얼 : 엔플라잉(The Real : N.Flying)’의 수록곡 무대를 선보이며 유쾌한 에너지를 전파할 예정이다.
엔플라잉은 대만에서 연말을 마무리한 후 2018년 1월 3일 세 번째 미니앨범 ‘더 핫티스트 : 엔플라잉’으로 컴백한다. 신곡은 ‘뜨거운 감자’로, 언젠가 뜨거운 화제의 중심에 서겠다는 엔플라잉의 야심찬 포부를 경쾌하게 풀어낸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