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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은 3.90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달 28일 방송의 2.519%보다 1.4%포인트 가량 올랐다. 같은 시간대 종합편성채널 최고 인기 프로그램인 MBN ‘엄지의 제왕’(4.110%)에 위협을 가했다.
UN은 해체된 지 11년 만에, 벅은 1999년 발매한 4집 ‘어게인’ 이후 17년 만에 ‘슈가맨’을 통해 무대에서 재회했다. 특히 UN은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함께 활동하고 싶다”며 재결합 가능성을 시사해 성사 여부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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