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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이보영 "남편 지성, 아기 낳는 순간까지 옆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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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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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8 08: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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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한밤의 TV 연예’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이보영이 출산 당시 지성과의 일화를 밝혔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이하 한밤)에서는 이보영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보영은 “(지성이) 아기 낳는 순간까지 옆에 있었는데 아기 잘 낳는다고(했다)”며 “저도 울고 오빠도 울었다”고 출산 당시를 밝혔다.
이어 그는 집안 분담에 대해 “저희는 일 안하는 사람이 한다. 오늘은 제가 일을 나왔으니 오빠가 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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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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