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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사건 구설 '징맨' 황철순, "사건 정황은 쏙 빼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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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규대 기자I 2015.05.19 08:35:58
황철순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방송인 겸 트레이너 황철순이 자신과 관련된 폭행사건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황철순은 19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기자 참 무섭다. 사건 정황은 쏙~빼고 그걸 단독 보도라고 구미가 당기게끔 예술로 기사 쓰시네”라고 말문을 열었다. 황철순은 이어 “통화로 그렇게 얘기했는데 앞뒤 다 자르고 없던 환경과 분위기도 나오고 뭐? 술집에서 옆 테이블과 시비? 참내... 시나리오 작가출신인가”라고 반박했다.

앞서 한 매체의 보도로 황철순이 폭행사건과 연루됐다는 게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황철순은 술자리 시비 끝에 박 씨를 폭행했고, 박씨는 눈 주위 뼈가 함몰돼 6주 동안 병원 치료를 받았다.

황철순은 개그 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의 코너를 연결하게 하는 징을 치는 이른바 징맨으로 이름을 알린 트레이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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