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안영미, 열애 소감 "저에게 봄이 왔다.. 핑크빛 사랑 나눌 것"

정시내 기자I 2015.03.17 09:24:45
안영미 열애 소감. 개그우먼 안영미가 열애 소감을 밝혔다.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열애 소감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 출연한 안영미는 “정말 본의 아니게 오늘 기사가 떴다”고 말문을 열었다.

안영미는 “송구스럽다. 이게 뭐라고. 댓글을 하나하나 다 봤는데 안 궁금하다는 사람이 많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청취자 여러분, 고생 많으셨다. 외롭다, 외롭다 얘기만 했는데 저에게도 봄이 왔다. 열심히 핑크빛으로 사랑을 나누도록 하겠다. 좋은 기운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전해 이목을 모앗따.

한편 이날 안영미의 소속사 측은 “안영미가 지인의 소개로 일반인 남성을 만나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중”이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 관련기사 ◀
☞ 이정재, 36억 럭셔리하우스 '정우성-박유천과 이웃'
☞ 별 "하하, 갑자기 문자로 '결혼하자' 연락.. 당황 NO"
☞ BJ엣지 "억대 연봉.. 별풍선 1600만 원어치 받은 적도 있어"
☞ 싸이, 건물 세입자와 명도 소송 '몸싸움 경찰 출동'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