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예능·드라마에 광고까지 접수..'주스 챙겨주는 남자'

이서진(사진=코카콜라 미닛메이드)

[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배우 이서진이 ‘국민 짐꾼’ ‘요리왕 서지니’에 이어 ‘국민 매너남’에 도전한다. 코라콜라사의 주스 음료 브랜드 미닛메이드 광고를 통해서다.

최근 미닛메이드의 모델로 발탁된 이서진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채소 과일 주스를 챙겨주는 다정한 남자의 모습으로 광고 촬영을 마쳤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평소 꾸준한 운동과 맛과 영양을 고려한 식습관 등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배우 이서진의 모습이 미닛메이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며 “가까운 사람들에게 좋은 레시피로 정성이 담긴 요리를 만들어주는 이서진의 모습과 과일과 야채가 조화롭게 섞인 미닛메이드가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서진은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에 출연하며 듬직한 짐꾼의 모습으로 사랑받았고,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는 절절한 순애보 연기를 펼쳐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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