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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진출권을 얻기 위한 본격적인 경쟁이 펼쳐지는 ‘댄싱9’. 3일 방송에서는 전지 훈련 두 번째 과정으로 ‘올 인 미션’에 이어 ‘커플 미션’을 수행한 참가자들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커플 미션’은 2명씩 한팀이 돼 본인들의 선곡한 노래를 배경으로 무대 소품을 창의적으로 활용해야 하는 미션이다. 화제가 된 부분은 소품. 어울릴 듯 어울리지 않아 보이는 안대와 채찍이 한 세트고, 테이블과 의자도 있다. 뿐만 아니라 쇼핑카트, 관, 이발소 의자, 침대, 트럼블린, 그네, 공, 천 등 춤과 공통점은 물론 유사한 점도 찾아 볼 수 없는 물건들이다.
특히 관이나 이발소 의자, 채찍 등은 실제 일상 생활에서도 쉽게 접할 수 없는 소품들이라 참가자들이 과연 이 물건들에 어떤 기발한 스토리를 입혀 무대 위해서 춤으로 표현했을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댄싱9’ 제작진 측은 “선곡한 노래를 춤으로 표현하는 것도 쉽지 않았을 텐데 무대 소품까지 활용한 안무를 짜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며 “그만큼 참가자들의 재치, 창의성 무엇보다 무대 표현력을 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방송 단 2회 만에 아이돌가수 못지 않게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공략하며 인기 몰이 중인 ‘댄싱9’의 ‘F4’ 한선천, 이선태, 김홍인, 장인환은 과연 어떤 파트너와 무대를 보여줬을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생방송 무대서 관객과 만날 이가 누군지 공개된다. 3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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