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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신곡 발매 연기.."노이즈마케팅 취급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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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영 기자I 2012.10.07 15:21:47
김장훈(사진=권욱 기자)
[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가수 김장훈(45)이 신곡 발표를 뒤로 미뤘다. 최근 싸이(35·본명 박재상)와의 불화설로 홍역을 치르면서 생긴 괜한 오해를 사기 싫어서다.

7일 김장훈 소속사 측에 따르면 오는 14일 예정이던 그의 신곡 발표가 연기됐다. 25일 발매되는 그의 정규 10집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으나 이 역시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김장훈은 이번 10집에 사활을 걸어왔다. 패리스 힐튼이 주인공을 맡아 화제가 됐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만 15억원을 쏟아부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10집은 그의 모든 음악적 역량과 열정·정성이 담겼다. 일련의 논란들로 인해 음악적 본질이 왜곡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노이즈마케팅으로 비치느니 차라리 앨범을 발매하지 않겠다는 게 김장훈 본인의 의지다. 안타깝다”고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어 “김장훈의 건강 상태가 호전되고 있지만 여전히 심적 고통이 심한 상태”라며 “입원 기간이 다소 길어질 것 같다”고 전했다.

김장훈은 현재 서경덕 성신여대 교양교육원 교수를 제외한 모든 이들의 면회를 거절하고 있다. 병원 주치의도 절대 안정을 권했다.

앞서 김장훈은 지난 4일 밤 자신의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잇따라 게재, 파장을 예고했다. 연예계에서는 김장훈이 싸이를 겨냥한 글이라는 해석이 나왔고, 이는 이미 기정사실화 된 분위기다. 김장훈은 5일 새벽부터 서울 강남에 있는 한 종합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서 교수는 “장훈이형과 싸이 사이에 좀 안 좋은 일이 있었지만 두분 다 잘 이겨내리라 생각됩니다”라며 “우리나라 음악을 전세계에 퍼뜨릴 두 주인공께 더 힘낼 수 있도록 우리가 옆에서 더 따뜻하게 안아줬으면 합니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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