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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이색 마케팅 통해 팬 곁으로

김은구 기자I 2012.03.27 09:02:10
▲ 뉴이스트


[이데일리 김은구 기자] 비주얼 그룹 뉴이스트(NU’EST)가 래핑버스, TV 광고 등 이색 마케팅으로 입지를 빠르게 넓히고 있다.

파워풀한 가창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데뷔하자마자 대중을 사로잡은 뉴이스트가 데뷔 전부터 실시한 다양한 이색 마케팅들로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27일 소속사 플레디스에 따르면 뉴이스트는 L홀더를 지방에 배포한 후 영화 이벤트를 통해 지방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며 지방돌, 이벤트돌로 인기몰이를 시작했다. 이후 플레디스 보이즈 매거진 발매와 팬사인회를 통해 데뷔 초부터 끊임없이 팬들과 가까이 접하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본격 데뷔에 앞서 서울 전역에서 뉴이스트의 비주얼과 뉴이스트의 데뷔를 알리는 래핑버스를 보았다며 각종 온라인 사이트 및 SNS에 팬들의 인증사진과 목격담들이 게시돼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플레디스 관계자는 “뉴이스트와 팬들이 서로에 대해 알아갈 수 있고 특히 뉴이스트에게 팬들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도록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왔다”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팬들과 가까이 할 수 있는 이벤트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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