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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오만석 측이 조안과 결별설에 대해 '사실무근'임을 밝혔다.
오만석 소속사 관계자는 8일 이데일리SPN과 전화통화에서 "본인(오만석)과 전화통화를 했는데 어제(7일)도 만났다면서 그런 일(결별)이 전혀 없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오만석이) 왜 이런 기사가 나왔는지 모르겠다면서 황당해했다. 기사가 나오게 된 배경을 확인중이다"며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못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오만석과 조안이 뮤지컬과 드라마 일정으로 관계가 소원해졌다면서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을 전했다.
오만석과 조안은 올해 1월 종영한 드라마 '다함께 차차차'를 통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오만석은 현재 뮤지컬 '톡식 히어로'에 출연중이며 조안은 드라마 '세 자매' 종영 후 휴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