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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가수 김장훈이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김장훈은 최근 페리카나 치킨, 국민비타민 삐콤씨, SH공사의 장기전세주택 쉬프트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하면서 약 7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김장훈 측에 따르면 이 세 편의 광고료는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독도를 홍보하는 1년치 광고비로 지출된다.
김장훈 측은 “아이돌 스타나 톱 배우들이 광고계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현실에서 김장훈이 무려 세 편의 광고에 출연하게 된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