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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D] 09 서울패션위크 '피그말리온' 장광효 쇼 촬영현장

김경화 기자I 2009.03.30 09:45:49
 
 
[이데일리 SPN 김경화 PD]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

25년차 디자이너인 장광효는 '멋진 수트를 만드는 일'은 피그말리온 현상을 바라는 것과 같다고 해석했다.

장광효의 바람대로 앳된 얼굴의 남성모델들은 서정적인 음악에 맞추어 드레쉬한 수트를 멋지게 선보였다.

장광효 쇼를 보기 위해 강지환, 길건, 김윤아 부부, 오광록 등의 스타들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표를 끊고도 자리가 없어 수십명의 관객들이 입장하지 못하는 등 장광효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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