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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프리티 걸’ 카라가 데뷔 2년 만에 첫 팬미팅을 연다.
카라는 오는 22일 광운대학교 대극장에서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파티를 열고 1000 여 명의 팬들과 만난다.
이번 파티는 카라가 모바일 콘텐츠 관련 업체 ㈜다날의 UFO타운(www.ufotown.com)에 가입한 후 팬들이 보낸 유ㆍ무선 팬레터 플라이(Fan Letter To You)가 5만 건을 달성한 것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UFO타운은 휴대폰과 웹사이트를 통해 팬과 스타들이 직접 문자와 사진 메시지를 주고받는 서비스. 플라이란 이러한 유ㆍ무선 팬레터를 통칭하는 표현이다.
특히 이번 파티는 카라가 지난 2007년 데뷔 이래 공식석상에서 대규모의 팬들과 처음 만나는 자리여서 더욱 의미가 깊다.
이날 팬미팅에서 카라는 ‘허니’(Hpney) 등 히트곡을 열창함은 물론, 팬들이 플라이로 보낸 궁금증을 풀어주는 토크쇼도 진행될 계획이다.
또 이 자리에서 카라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에 각 멤버별로 특별 주문 제작된 도장을 찍어주는 깜짝 이벤트도 펼칠 예정으로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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